빈티지 데님 컬러 코스타 노바 머그잔+브래드 접시 COSTA NOVA MUG&BREAD PLATE
두둥 √
같이 커피 마시면서 그립감 좋다고 극찬을 했던 걸 기억한 친한 지인이 블루 컬러만 없는 거 같다며 다음 달에 있을 생일의 선물로 코스타 노바 머그잔과 빵 접시를 선물해주었다. 사실 원래 코스타 노바를 알게 된 건 데님 컬러 빛을 지닌 블루 머그잔을 동영상에서 쓰는 걸 보고 이뻐서였지만, 왠지 가장 빈티지 할거 같은데, 실제로 별로 빈티지하지 않아서 사지 않았었다, 이제야 그 이유를 알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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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블루 계열과 세팅해야 VINTAGE DENIM의 색감을 살릴 수 있다는 것.
코스타 노바 머그잔 + 빵 접시 COSTA NOVA MUG + BREAD PLATE
제품 규격
- 브랜드 코스타 노바 (COSTA NOVA)
- 색상 블루 (Blue)
- 재질 스톤웨어 Stone were
- 사이즈 지름 16cm 두께 2.2cm
- 제조국 포르투갈 made in Portugal
- 특징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오븐, 전자레인지, 냉동실,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
개인적으로 도자기류의 그릇은 실제로 보고 사는 편이 가장 후회를 덜 한다. (사진이나 동영상의 색감은 빛에 의해 실제와 다르게 보일 수 있다)
* 온라인이 더 저렴하다면 가까운 매장에 가서 보고 결정한 후 주문하면 되고, 배송의 안정성이나 진품 여부가 의심스럽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매장에서 사야 만족도가 상승한다.
원래 가지고 있던 유일한 블루 샐러드볼과 놓으니 잘 어울린다.
푸른빛의 아쿠아 계열과는 나름 괜찮지만, 오히려 푸른빛을 더 빈티지하게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.
실제로 가장 빈티지한 화이트 계열과 같이 둘 경우 블루가 좀 더 인위적인 컬러로 보인다.
이건 나처럼 헷갈리는 사람이 있을까 봐 참고용으로 비교해 본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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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엔 찻잔 접시와 브레드 접시가 사이즈가 비슷해서 같은 건 줄 알았는데, 차이가 있다.
L 찻잔 접시 R 빵 접시
원래 가지고 싶었던 거지만, 다른 소확행을 위해 포기해야 했는데, 이렇게 완성시켜줘서 너무 고맙고 기쁘다. (맛있는 커피 자주 대접해야겠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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